서귀포월드컵경기장 내 롯데시네마 영화 "활" 보기 - 제주도여행

2011. 8. 18. 04:39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12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보는 첫 영화입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이 보입니다.

경기장안에 롯데시네마가 있습니다.

 

 

 

 

 

 

 

 

 

 

 

 

주차장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극장입구입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상점들도 보이고,

 

 

 

 

 

 

 

 

 

매표소 바로 옆으로 경기장 중간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평상시는 이렇게 개방을 해두는 것 같습니다.

 

 

 

 

 

 

 

 

 

이곳 극장은 특이하게 일본어자막을 넣어서 상영하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것 같았고, 현재 일본어 자막 삽입된 영화는 "절대병기 활" 이었습니다.

 

 

 

 

 

티켓을 끊었습니다.

"최종병기 활"

 

 

 

 

 

 

 

 

 

통로를 따라 1관부터 쭈욱 극장이 나열되어있습니다.

 

 

 

 

 

 

 

내일(13일) 열리는 제주유나이티 VS 대전시티즌 경기의 치어리더들이 연습을 하고 있네요.

 

 

 

 

 

 

 

한쪽에는 오래된 영사기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빠져나갑니다.

가끔 영화보러 와야겠습니다.

 

작은 규모의 극장이지만, 영화보기는 편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