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야경 - 제주도여행
2011. 8. 14. 02:18ㆍ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11
몇년전만해도 제주도에서 야간에 갈 수 있는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도시와 시골의 차이라고 해야할까...
관광지인데도 저녁 해떨어지면 다들 문닫고 들어가기 바쁘기만 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밤 11시까지 야간입장이 가능한곳 천지연폭포
더운 여름밤에 가면 아주 시원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권을 끊고 이 다리를 건넙니다.
사람 얼굴 보이나요?
몇년을 이곳에 온 사람도 큰바위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큰바위얼굴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작은 판에 있어서 그런지 다들 지나치네요.
천지연 폭포입니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이곳에 많이 와있네요.
더운 여름 밤 천지연폭포에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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