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롯데리아-불고기버거세트.치킨너겟(서구.관저동)

2024. 3. 4. 03:18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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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사촌형이 살고 있는 동네이고, 친구나 지인들이 몇 명 인근에 살고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햄버거 먹으러 오는 곳입니다.

10여 년을 이런저런 이유로 찾아와서 동네음식점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근처에 일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오후 4시가 되었는데, 식사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간단하게 먹어볼까 싶어서 들렀습니다.

 

 

요즘은 롯데리아에서 먹는 메뉴가 정해져 있는데,

롯데리아도 지역마다, 매장마다 판매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기본으로 불고기버거 선택 후, 포테이토 대신 롱치즈스틱을 주문하는데,

여기는 일반치즈스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콜라는 세트에 포함이고, 추가로 치킨너겟을 주문했습니다.

치킨너겟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추가합니다.

토마토케첩은 조건 없이 받아올 수 있고, 스위트앤샤워 소스는 100원이었던가..

 

이렇게 주문하면 7,600원 이어야 하는데, 여기는 7,700원.

우리동네 중촌동 롯데리아에서 롱치즈스틱으로 포테이토 교체하고 같은 구성이면 7,500원.

치즈스틱 교체하는 추가금에 대한 차이네요.

 

가끔이지만, 밥맛없을 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제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혼자 편안히 먹고 올 수 있어서 갑니다.

 

콜라도 한 번은 리필해주니, 시원하게 마시고, 리필~ 해서 다시 먹고 나면 배부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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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네 동네인 관저동에서

오랜만에 사촌형이랑 밥 먹고,

후식 먹겠다고 롯데리아에 왔습니다.

간단히 음료 사서 먹고 헤어졌네요.

자주 오기는 하는데,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오랜만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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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하고 점심식사로 짬뽕을 맛있게 먹고,

얼큰한 기운을 누르려고,

롯데리아에 와서 팥빙수를 주문해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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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자동차검사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단히 먹을때는 롯데리아불고기버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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