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하는 손목시계 4ea

2011. 8. 7. 06:32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110806

 

 

 

TIMEX SR 927 W CELL    /    CASIO 1170 ATG-1100    /    나이키 WR0099    /    CASIO 2872 PRO-70

 

 

가장 자주 착용하고 다니는 4개의 손목시계

적어도 최근의 제품은 없다.

 

각각 목적이 있기도 하고, 손목시계를 좋아하기도 해서 아껴주고 있다.^^

 

 

 

 

 

 

 

 

 

 

 

 

 

 

 

 

 

TIMEX SR 927 W CELL

 

아는 동생이 장가 가면서 안찬다고 내가 시계좋아하는 거 알고 선물이라고 줬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랩타임 측정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좋은 시계다.

 

 

 

 

 

 

 

 

 

 

 

 

 

 

 

 

 

 

CASIO 1170 ATG-1100

 

이것도 선물 받은 시계다.

몇년전 경기도에서 잠시 지낼때 같이 있던 동생에게 서랍속에 잠자고 있던 것을 선물로 받았다.

 

주로 자전거 탈때, 착용하고 나가는데, 나침반, 기압, 고도, 온도 측정 등의 기능이 있다.

간이 날씨 예보 기능도 있어서 그래프의 높낮이를 잘 읽어주면 비가 몇시간 안에 올것 이라는 예측을 해준다.

 

자전거 타고 나가서 확인하고 비올 것 같으면 미리 귀가를 한다.

어느정도 비오는 확률은 맞는 것 같다.

 

아마도 기압계 같은 것의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자세한것 몰라도

잘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껴준다.^^

 

그리고, 산에 갈때도 여행갈때도 자주 사용한다.

 

 

 

 

 

 

 

 

 

 

 

 

 

 

 

 

 

 

 

나이키 WR0099

 

우연히도 할인 받은 가격에 싸게 구입했던 시계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몇년전에 구입했다.

 

일반 전자시계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방수는 물론 잘된다.

 

한동안 책상서랍에서 빛을 못보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차고 다닌다.

 

왼손 혈관수술하고 수술자리 보호를 위해 넓은 시계줄을 이용해 감싸고 다닌다.

여름이라 좀 덥기는 하지만, 손목의 혈관수술자리 보호 목적으로 잘 착용하고 다닌다.

 

 

 

 

 

 

 

 

 

 

 

 

 

 

 

 

 

 

 

CASIO 2872 PRO-70

 

주력 손목시계이다.

1년 365일 착용하고 다닌다고 보면된다.

항상 오른손에 착용되어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배터리는 태양열충전을 해서 L, M, H로 표시가 되는데 항상 가득 충전된 상태인 H에 배터리양이 표시되어있다.

 

기능은 나침반, 기압계, 온도계, 고도계가 있고 다른 전자시계들 처럼 스탑워치 알람등은 기본이다.

 

2005년 신장이식 받고 약먹는 시간 지키려고 알람 여러개 되는 제품 찾다가 구매했었는데,

오래 오래 같이 할 품목중 하나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