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같은 느낌의 서울(성북구.장위동)

2020. 4. 2. 16:59지구별여행이야기/서울특별시

20200402




서울 1988년.

요즘도 이런 동네가 있구나 싶은 모습을 마주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한 사람의 짐을 일부 가져다 주느라고

여럿이 함께 도착을 했는데,


1988년 과거로 온듯한 풍경을 마주했습니다.


골목 끝에 있는 아파트들은 이곳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완전히 다른세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도착했는데,

저 뒤로 아파트들이 같이 있어서 신기루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