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서랍잠금장치(YeeLock)

2020. 2. 11. 20:11나의 LIFE.리뷰/스마트홈.IOT

 

20200211

 

 

 

샤오미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내서

자주 여러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한참전에 구매했었다가 이제서 설치하게 된 서랍잠금장치를 가볍게 리뷰해봅니다.

 

 

 

 

 

 

작은 상자에 야무지게 담겨있는 작은 장치는

서랍같이 문이 달린 곳에 보이지 않는 잠금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 : $20.35 / 무료배송 / 알리익스프레스

주문 : 20190729

도착 : 20190821

배송기간 : 24일

 

 

 

 

 

외부의 바코드 들은 별다르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버릇처럼 가려주었습니다.

 

 

 

 

 

 

안쪽의 박스 옆면에 금속으로 된 부품이 있는데,

누가 알려준것은 아니지만,

설치하는 장소에 잠금장치의 레칫이 제대로 걸려서 잠기지 않을때,

연장하는 부품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의 서랍, 장롱의 문 같은 경우는 필요 없는 구성품입니다.

 

 

 

 

기본 구성품들입니다.

레칫이 움직이는 본체와 레칫이 걸리는 부품.

양면테잎4장, 나사들,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설명서의 그림만 보아도, 이해가 갑니다.

 

 

 

 

 

 

 

 

 

본체의 뚜껑을 열면, AAA건전지가 2개 들어있습니다.

요즘 판매하는 제품들은 건전지가 별도인듯 한데,

제가 구매했던것은 6개월전쯤 구매한것인데, 건전지가 내장되어 있네요.

화살표로 표시한 종이를 제거하면 배터리가 연결이 되면서 전원이 공급됩니다.

 

 

 

 

 

[동영상] Yeelock 서랍잠금장치 레칫 작동영상

어플을 설치하고 연동후, 동작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레칫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잠금이 풀리고, 다시 안눌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잠깁니다.

잠금상태에서 다시 서랍을 밀어넣으면 레칫이 자동으로 잠기는 구조입니다.

일반 방문의 도어레칫과 같은 구조입니다.

 

 

 

 

 

설명서에 서랍잠금장치 본체에 접근할 수 있는 큐알(QR)코드와 시리얼넘버(SN)가 있습니다.

설명서 그냥 버리면 나중에 다시 재접속해서 설정하려할때,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관을 하던지, 설명서를 잘 보관하던지 해야합니다.

핸드폰을 바꾼다던지 했을때, 새폰으로는 못열 수 있습니다.

 

 

 

 

동봉된 양면테잎은 2장씩 있어서 한장씩은 여유가 있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양면테잎을 사용해서 붙여줍니다.

 

 

 

 

구성품에 있는 나사들을 사용해서 더 튼튼히 고정해주면 됩니다.

설치 위치에 따라서 나사못 돌리기 힘들 수 있으니

그 부분은 필요한 장비들 잘 챙겨서 알아서 고정해주면 됩니다.

 

 

 

 

본체는 배터리 뚜껑을 벗긴상태로 나사못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되었습니다.

서랍을 닫으면 밖에서는 잠금장치를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등록된스마트폰의 어플로만 열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재미로 구입해봤는데,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전용어플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검색해서 'YEELOCK' 단어로 찾으면 됩니다.

 

설치하고, 전화번호로 가입을 하게 되어 있는데,

한국(KR)으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는 본인전화번호 입력후

한번은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국가설정을 다시한번 한국(KR)으로 한 이후

다시 진행해보면 문자로 인증번호가 옵니다.

 

 

 

 

 

인증번호가 도착했습니다.

인증번호 입력후에는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실제 사용할때의 어플 메인화면입니다.

잠금장치의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잠금장치 레칫의 열린 이후 다시 닫히는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