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태고사.석문.비오는날(충남.금산)

2011. 6. 7. 04:33지구별여행이야기/사찰.성당.문화재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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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비가 내리던날 으스스한 분위기의 태고사

 

 

커다란 바위 2개 사이의 공간을 석문이라고 하고, 걸어서 지나갈 수 있습니다.

석문(石門)의 한자는 우암송시열선생의 친필이라고 하네요.

 

 

주차후, 걸어서 올라가는 길들은 비가 와서 만이 미끄러웠습니다.

 

산속에 있는 태고사는 비가와서 가라앉은 분위기로 인해 실제 느끼는 기분은 으스스했는데,

공사중이라 건설장비도 보입니다.

 

불국사 비슷한 느낌의 구조물도 있었는데, 주변은 완성되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보살님이 지내는 숙소인것 같은데, 오래되어 보이는 집도 있었습니다.

 

 

귀신 나올것 같은 분위기의 오싹한 느낌과 함께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 볼 생각인데, 지금과는 다른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위에 몇년뒤의 태고사 풍경을 담은 링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