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800m의 운무(강원도.정선군.강원랜드)

2019. 6. 26. 09:00지구별여행이야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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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날에 걸쳐 비가 자주오고,

기온차가 있어서 그런지 운무가 자주 생기네요.


해발800m의 높이지만,

건물들과 도로가 있어 때때로 높은지역이라는 것을 잊고 있다가도

눈앞에 보이는 산에 걸린 운무는 이곳의 높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뒷편의 건물만 없다면,

어렵게 올라와서 볼 수 있는 풍경이었을텐데,

비가온뒤의 물방울들의 맺힘까지도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