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식당] 남서문옛날가마솥곰탕-갈비탕.가마솥곰탕(금암동)

2019. 5. 16. 12:15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90516



대전에서 밥먹으러 인근도시 계룡시로 왔습니다.

남서문옛날가마톳곰탕 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쉬는날은 없다고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가격표를 볼 수 있게해 놨습니다.



입구는 문이 2개로 되어 있는 구조로, 신발장있는 곳옆쪽 공간에

별도로 판매하는 외국 그릇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릇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곰탕의 유래에 대한 글도 읽을 수 있습니다.




기본 상이 준비됩니다.

특이하게 그릇들이 놋그릇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인만큼 김치 깍두기가 기대되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놋그릇은 옹기에 들어있는 김치와 깍두기를 담은 그릇입니다.



반찬으로 무말랭이도 같이 나왔습니다.




공기밥이 나왔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담아두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갈비탕을 주문해서 국물만 한번 먹어봤습니다.

깔끔합니다.




내가 주문한 갈비탕입니다.




커다란 갈비가 여러조각 들어있습니다.



갈비탕을 먹기전 갈비들을 발라서 그릇에 담고,

반찬처럼 먹었습니다.

가격이 있는만큼 고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갈비탕의 맑은국물에 밥 말아서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갈비탕의 맛은 아닌데, 괜찮은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