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빅2프로 프로펠러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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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지난 한달동안 제주도에서 매빅2프로 드론을 날리면서 불편했던 것이

가방에 드론을 넣고 뺄때 프로펠러가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가방에 수납할때나, 꺼낼때 프로펠러가 가방에 걸려서 프로펠러가 손상이 될 수 있겠다 싶은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펠러 홀더가 여러종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주문하고 싶었지만,

섬이라는 특성때문에 추가로 붙는 배송비가 아깝다는 생각에

육지로 나와서 받을 수 있게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작은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제품명이 써있는데,
한글도 있습니다.

 

 

 

 

박스안의 구성품입니다.

프로펠러홀더와 설명서, 그리고 상표텍이 있습니다.

상표텍은 쓸데없다고 생각되네요.

 

 

 

 

설명서에 장착방법에 대한것이 있습니다.

그림만 보고 사용방법을 알 수 있기도 하지만,

설명서 없어도 사용하는데 지장없을 정도로 장착은 간단합니다.

 

 

 

 

프로펠러홀더는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김새만 봐도 설치방법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빅2프로 드론은 접이식드론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그런데, 프로펠러도 접히는 방식이라, 몸체 밖으로 벗어나는 경우가 있고,

가방에 수납하거나 꺼낼때, 프로펠러가 가방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실수하면 프로펠러가 파손이 될 우려가 있어서 고정을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론의 바닥면의 프로펠러는 다리를 살짝 들어준 상태에서

프로펠러홀더를 끼워줍니다.

 

 

 

 

드론바닥쪽의 프로펠러 고정된 상태입니다.

바닥의 센서나 받침 같은 구조물의 홈에맞게 설치할 수 있어서 딱 맞습니다.

 

 

 

 

 

 

프로펠러 끝이 아주 얇아서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는데,

프로펠러 홀더를 사용하면서 파손의 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드론의 위쪽 프로펠러는 양쪽을 걸어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프로펠러 홀더를 사용한 이후로

가방에 수납하거나 꺼낼때 세세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매빅2프로 플레이모어킷에 포함되어 있는 가방을 사용하고 있고,

사진처럼 수납해서 사용중입니다.

프로펠러홀더로 인해 수납하고 꺼내서 사용할때, 세세하게 조심할 필요가 없어진것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