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오름(수악오름)2.34km 드론촬영(한라산둘레길.MAVIC2PRO.제주도)

2019. 3. 17. 14:24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190317



한라산 올라가는 도로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한라산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라산 1131도로를 올라가다 보면 한라산 둘레길 이라는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과 길 거너편으로 한라산을 한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오른쪽 방향이 물오름(수악오름)방향인데,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자동차도 갈 수 있는 길로 실제로 차를 가지고 가도 누가 제지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은 길인데,

승용차들은 아무래도 다니기 불편한 길 이기는 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안내가 잘 된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한라산 둘레길과 물오름 가는 길로 나누어집니다.



한라산둘레길에 대한 안내.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수악길입니다.



한라산둘레길, 수악오름 가는 길의 이정표.

저는 여기에서 수악오름으로 향했습니다.

한라산둘레길을 걸을만큼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향했습니다.



벤치가 2개 있는 공간인데,

이곳도 갈림길입니다 만, 물오름(수악오름)정상을 올라갔다가 다른쪽 길로 가면, 이곳으로 와서 만나는 순환하는 길입니다.

수악오름을 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꼭대기에 물이 고여있어서 물오름이라 했다는데,

지금은 찾을 수 없다네요.

높이 474.4m



여기에서는 차량 진입금지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자동차가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길이기도 합니다.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드론을 손에 들고 동영상 촬영을 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제일 아래 추가된 1분짜리 동영상을 보세요.

나무들 사이로 있던 나무길은 기분좋은 시간을 주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오름(수악오름) 정상입니다.

산불감시초소와 안테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오름이라 주변이 내려다 보이는데,  주변은 온통 숲입니다.



감시초소에 있는 분이 만든듯한 의자에 관심이 갑니다.

말씀 들어보니 다른 사람들도 오면 의자 사진 찍어간다고 합니다.

나뭇가지로 의자 바닥을 만들었는데, 정감있어보입니다.



매빅2프로 드론을 준비합니다.

어디 바닥이 고른곳이 없어서 의자에 올렸습니다.




드론 이륙.

한라산이 보입니다.


클릭▶ SKYPLXEL 360 VR 파노라마 ◀클릭



클릭▶ SKYPLXEL 360 VR 파노라마 ◀클릭


물오름에서는 드론으로 하늘에서 많은 촬영을 하지 않았고,

이동하면서 드론을 손으로 들고 활용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올라온 길과 반대쪽의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곳의 안내역활을 하는 밧줄을 따라 이동을하면 아까 벤치가 있던 곳으로 갑니다.






약 20분 정도를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오름들은 길 따라 걷기만 해도 목적지에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듯 하지만, 밧줄 따라 이동하니 잘 도착했습니다.





[동영상] 물오름(수악오름) 매빅2프로 퀵샷 아스트로이드(Mavic2Pro QuickShot Astoreid)





[동영상] 물오름(수악오름) 매빅2프로 드론촬영

MAVIC2PRO / DJI GO4앱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