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셀프세차

2019. 2. 26. 16:55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190226



오랜만에 세차를 하러 왔습니다.

평상시에 세차를 잘 안하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이전보다는 자주 세차를 해주기로 오늘 마음먹었습니다.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하기로 했네요.


물뿌리고, 거품솔질하고, 다시 물뿌리고,

기본적인 세척작업을 마치고,



모든문을 다 열어 놓고,

물기를 제거했습니다.


잘 안 닦인 부분도 걸레로 꼼꼼히 닦아주었습니다.







세차를 다 마친후, 자동차 용품점에가서 자동차 내장제 프라스틱을 보호해주는 세차용품을 구매해서

프라스틱 부분도 도포하고 닦아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세차를 제대로 했네요.

뭐든 조금씩 자주 해주는 것이 잘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게 쉽게 되지를 않네요.


앞으로는 관리와 실천이라는 정확한 답을 실행해보도록 해야겠네요.




한시간 정도 세차를 했더니 차도 깨끗하고, 마음도 깨끗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