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라면.달걀버섯만두부침개(원도심레츠)

20181107

원도심레츠는 마을기업으로 공간대여도 하고 여럿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있습니다.

이곳에 가끔 모이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해먹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라면 끓여먹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라면, 만두, 떡국떡은 구입했고,

야채들은 집에 있는 것들을 챙겨왔습니다.

우리집은 아닙니다.

브로콜리가 만든 반찬들도 꺼내놓고,

야채를 다듬고,

라면을 끓입니다.

떡국떡도 넣고,

묵은지 김치도 넣고,

잘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서 맛도 좋지만, 여러 사람드과 먹는 다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모두 4명이 모여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 다른 음식도 준비합니다.

친구가 부침개를 좋아해서 부침개를 만든다고 직접 준비를 합니다.

남아있던 만두도 잘게 썰었습니다.

달걀과 섞어서 부침개 만들 준비를 합니다.

꼭, 팬케이크, 빈대떡 같은 느낌입니다.

달걀의 고소함까지 더한 부침개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도 잘 먹은 저녁이었습니다.

모두가 모여 식사하는 시간은 가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