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털보네 바베큐

2011. 4. 30. 10:16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10429

 

친구부부와의 만남이 있었다.

전에 부탁해 놓은 일이 있어 만났는데, 저녁을 사준다 해서 따라간 곳에서 사진을 담았다.

 

 

 

 

 

 

 

 

 

 

저녁시간 바로 전이라 상당히 한가했다.

주차장은 꽤 넓었고, 건물도 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풍광을 보여주었다.

 

 

 

 

 

 

 

 

저녁전이라 한가한 실내. 깨끗하고 넓어서 맘에든다.

 

 

 

 

 

 

 

 

 

메뉴판이 있었지만, 벽에 있는 것을 보고 스페셜(모듬) 바베큐2를 시켰다.

 

1은 목살, 2는 삼겹살 이라는 차이가 있었다.

 

 

 

 

 

 

 

 

유리문 밖으로 보이는 뒷뜰에는 장작으로 고기를 초벌구이 하는 장소가 있었는데,

바로 옆에 숙성중인 냉장실이 있었다.

 

 

 

 

 

 

 

 

 

 

 

 

 

손님이 많았으면  많은 고기를 굽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사장님이 많이 아쉬워 하셨다.

우리가 먹을 고기만 굽는 장면을 담을 수 밖에 없었다.

 

참나무로 초벌구이 하는 것을 직접 보니 군침이... ^^

 

 

 

 

 

  

 

 

 

구워낸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자리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상차림.

바베큐를 먹을때 사용하라고 비닐 장갑까지 준비 되어있다.

 

 

 

 

 

 

 

 

 

 

 

 

 

 

 

바베큐 찍어 먹는 소스 달달하니 먹을만 했다.

 

 

 

 

 

 

 

 

 

 

 

 

 

 

 

 

초벌구이한 고기들을 불판에서 다시 익히거나 데워 먹는 맛이 상당히 좋았다.

 

 

 

 

 

 

 

 

 

 

 

 

 

 

 

 

 

 

 

 

 

계산하는 카운터 앞에 있는 두부과자 하나 사서 먹어 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별 생각 없이 나왔다.

 

 

 

 

 

 

저녁먹고 나서는 길 어둠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