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온 강원랜드. 코스모스 그리고 노을
2018. 8. 25. 19:09ㆍ지구별여행이야기/강원도
20180824
20180825
강원랜드가 있는 곳이 해발 800m의 고지대라 여름이 다 가지 않았어도
이곳은 가을이 먼저 찾아오는 곳입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온전한 가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빠른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기분좋게 합니다.
강원랜드 잔디광장.
밤이 되면 LED빛이 들어오는
하트모형의 조형물과 파란하늘.
높은 곳에서 산넘어로 보이는 노을의 붉은빛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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