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카멜레온360거치대

2019. 2. 12. 14:13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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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차를 타게 되면, 주로 현대자동차에 많이 달고 있었던 스마트폰거치대 중에

카멜레온360 이라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현대자동차를 탈때가 아니라 거치대가 그렇게 필요한 것이 아니어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가,

이번에 현대 i40웨건으로 차량을 변경하면서 거치대가 필요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송풍구 거치형으로 지금까지 본 송풍구거치용 중에는 가장 튼튼하게 고정이 되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요즘에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오로지 카멜레온360거치대 한개만 들어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송풍구 날개에 꽂아서 사용하는 다잎이 대부분이라면,

카멜레온360 거치대는송풍구 날개를 안쪽에서 갈고리처럼 걸어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송풍구 날개를 갈고리처럼 걸어서 쪼여주는 방식이라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

떨어질 염려 없이 오히러, 송풍구 날개가 부서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은 고정방식입니다.

그만큼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현대자동차들의 송풍구들이 최근에는 경사지거나 세로로 된 구조가 많아서

운전자들이 그에 맞는 편하고 확실한 고정을 해주는 제품을 찾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멜레온360거치대로 가는 것 아닐까 싶네요.




제품 뒷면에도 한국산 제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5에 UAG케이스 상태로 물려보았습니다.

노트5가 폭이 요즘폰들보다 조금 더 넓었지만,

거치하는데 문제되지 않습니다.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됩니다.




i40웨건 차량의 송풍구에 거치를 했습니다.



갈고리형 거치방식이라 전혀 흔들림 없이 튼튼하게 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니,

아래쪽 동그란 부분에 스마트폰 아래가 닿았는데,

이것이 더 괜찮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거치대에 매달려 있는 상황에서 아래쪽을 받쳐주는 받침대 역활을 해서

더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네요.






운전하면서 시야 확보도 되고,

잠깐이나마 스마트폰을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핸들 바로 옆 뒤쪽이라 운전에 더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 스마트폰 보는 것은 안되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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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송풍구 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수석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고,

영화를 본다거나 할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360거치대는 고정이 확실하게 되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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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360거치대를 구입후 초반에만 잠깐 사용하고,

이후에는 선물로 주변 지인들에게 주고 난 이후, 잊고 있었는데,

최근 친구가 차를 구입후 스마트폰 거치대의 불편함을 격고 있어서

선물이라고 카멜레온360거치대를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보내주었습니다.

구입을 내가 하면서 보니, 거치방식은 동일한데, 거치대의 구조가 바뀐것이라 사진을 추가해봅니다.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고정해주고,

옆명의 버튼을 눌러주면 고정된 것이 풀리는 구조의 반자동방식인데,

기존의 튼튼한 고정방식에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는 반자동식 방식이 의외로 괜찮은가 봅니다.

사용하는 친구도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