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현선수 금메달시상.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메달프라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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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달항아리성화대 야경 - https://chulinbone.tistory.com/6932

20180317 [▶] 신의현선수 금메달시상.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메달프라자 시상식 - https://chulinbone.tistory.com/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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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평창 동계패럴림픽 올림픽스타디움의 달항아리성화대.

패럴림픽의 열기는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메달프라자에 갔습니다.

왼쪽의 파란건물이 메달프라자이고,

오른쪽의 주황색건물이 컨트롤타워입니다.

 

 

 

 

 

가지고 있는 비표가 컨트롤타워에 올라갈 수 있어서,

컨트롤 타워 상부로 올라갔습니다

 

현재 메달시상식이 진행중이라, 조용조용 올라갔고,

필요한 촬영을 했습니다.

 

 

 

 

 

 

 

 

 

패럴림픽 참가국의 국기들이 계양되어 있는곳도 잘 보입니다.

 

 

 

 

 

컨트롤타워에서 볼 수 있는 메달프라자와

그 뒤로 보이는 올림픽스타디움입니다.

달항아리성화대도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여러 선수들의 시상식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km 클래식, 입식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km 클래식, 입식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km 클래식, 시각 장애

시각장애시상식은 보조로 눈이 되어주는 선수들이 있어 사람수가 많습니다.

안보이는데 보조자의 도움으로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시상식을 지켜보는 선수 관계자들, 방송국 관계자, 관람객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신의현선수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km 클래식, 좌식

금메달 신의현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패럴림픽 금메달이기도 했고,

대한민국에서 열린 팰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의 금메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해주었습니다.

 

 

 

 

 

프랑스 동메달

Maksym YAROVYI

 

 

 

 

 

미국 은메달

Daniel CNOSSEN

 

 

 

 

 

그리고

대한민국 금메달

SIN Eui Hyun

 

 

 

 

 

[동영상] 신의현 선수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입식

 

 

 

 

 

 

애국가 연주와 태극기 계양이 가슴 벅찬 감동을 줍니다.

 

 

 

 

 

 

 

 

 

 

 

[동영상] 대한민국 애국가연주, 태극기 계양

신의현 선수 금메달

 

 

 

 

 

 

 

 

 

 

 

 

시상식은 계속 이어졌지만,

할일이 있어 컨트롤 타워를 내려왔습니다.

 

 

 

 

 

앞서 금메달, 동메달을 수상했던 캐나다팀이 있어서

잠깐 같이 어울렸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축하도 해주었습니다.

 

메달프라자 주변은 축제의 현장 같았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km 클래식, 입식

에서 금메달 수상한

Natalie WILKIE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금메달 딴 선수와 같이 사진도 찍어보고 영광이네요.

 

 

 

 

 

 

메달프라자에서는 계속 이어서 시상식을 했고,

축하공연까지 하는데, 저는 일이 있어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다시 작업현장으로 돌아갑니다.

올림픽스타디움의 빛은 어두운밤을 여러색으로 밝게 빛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