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함박눈 내리는 풍경 그리고 호떡

2018. 1. 10. 16:00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180110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은 오랜만인것 같네요.

어제 충북 보은에서 하루종일 보기는 했지만, 그곳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상황이 아니라,

오늘 대전에서 만난 함박눈은 많이 반가웠네요.


길은 미끄럽고, 여러가지 불편하지만, 그래도 펑펑 내리는 하얀눈을 보며

겨울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동영상]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풍경
대전광역시 용문동




그리고, 하얀눈과 함께 먹는 따뜻한 호떡,
부산어묵을 사용한 따끈한 국물까지.

대전 용문동에서는 30년간 호떡을 만들어 판매하는 아저씨의 포장마차 가 있습니다.
집으로 가던중 잠시 들러서 호떡과 어묵국물을 먹었습니다.

눈이 펑펑 오는 한겨울의 호떡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