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의 기쁜날들 축하 만찬(원도심레츠)

2017. 11. 19. 18:00일상다반사/모임.만찬.파티

20171119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축하할 일이 있어서 모두 모여 저녁먹는 만찬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작년에 연극 '철수의 난'으로 2016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을 받아서

이이 만찬을 했었지만,

올해, 2017 춘천연극제에서 대상 받고,

얼마전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등 상복이 터지면서

모두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도 후원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강티, 키욜, 이슬비가 스티커작업한 연극 '뱃놀이 가잔다' 스티커도 뿌려졋습니다.

뱃놀이 가잔다는 2017년 11월 24일. 25일. 26일. 3회 공연을 할 예정인데,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의 대표작품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못봐서 이번주 일요일 꼭 보러갈 생각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신청받습니다.


뱃놀이가잔다 무료관람 신청설문
https://goo.gl/forms/zAPgwM9tzoj7b6PQ2

종료됨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의 조중석대표님.




오늘은 모두가 신난날입니다.^^




요리전문가 브로콜리와 옥강이 음식을 준비해주어,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서 좋은날입니다.











표고버섯부침개

이거 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모두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도 하고,

각자의 삶에서 살던 사람들이 다시 연극이라는 주제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대부분 연극배우들이라 현재 진행중인 공연, 곧 개봉할 공연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조중석 대표님은 모두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주셨습니다.

우리도 감사합니다.



나무시어터식구들은 배우, 스텝, 후원자 누구 할것 없이 가족같아서

모이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재미있는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