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식당] 창리반점-쟁반짜장.볶음밥(충북.내북면.창리)

2017. 9. 14. 12:0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70914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창리 라는 곳은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 식당이 여러개 있는데, 오늘은 중국집인 창리반점을 왔습니다.


인근에서 일이 있어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가 점심시간 막 시작하는 무렵이라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식사중에는 테이블, 홀이 꽉 찰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동네사람들 반, 주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반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쟁반짜짱, 볶음밥, 등뼈해장국을 주문했는데,

등뼈해장국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볶음밥에 달걀후라이가 올라가서 나옵니다.

볶음밥이 너무 기름지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볶음밥에 짬뽕국물 떠먹는 것 좋아합니다.



쟁반짜장 2인분입니다.

푸짐하게 나옵니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등뼈해장국 먹은 친구도 맛있다고 잘 먹었다네요.



시골의 동네 중국집에서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