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연꽃축제의 연꽃.연잎(부여 궁남지)

2017. 7. 7. 09: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70707




서동연꽃축제장에 도착한 이른아침.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도, 차도 별로 없는 아침이라 차안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것 보고 잠시 있었네요.




부여 궁남지에서 연꽃축제가 열리는 첫날입니다.

2017.07.07 ~ 07.16


뜨거운 낮이 되기전 오전에는 연꽃들이 활짝핀 상태를 보여줍니다.









커다란 연꽃들이 산책하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여 궁남지는 10만평의 규모로

50여종의 연꽃종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백제 무왕때 만들어진 인공연못을 궁남지라 부르고 그곳에 다양한 연꽃들이 있습니다.





오후입니다.

오후가 되면 연꽃들은 몽우리로 변해갑니다.













부여 궁남지는 연꽃축제를 하는 지금이 연꽃을 보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한 낮에는 너무 덥고 습해서 이른아침이나, 늦은 밤에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행사기간에 낮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너무 덥고 습해서 아침,저녁의 시원함이 있을대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