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별의별밥-갈릴별밥.별별떡볶이.튀김(한남대인근.대덕구.오정동)

2016. 12. 6. 18:4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61206


2018년 2월 언제 바뀌었는지 다른 식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메뉴도 주인도 전부 바뀌었습니다.



한남대 인근의 음식점 골목에 언제 생겼는지, 별의별밥 이라는 식당이 생겼습니다.

밥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찾았네요.




이곳의 특징을 현수막 몇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매운정도를 나누어 음식을 제공합니다.




아침10시부터 밤9시까지 영업시간





메뉴판 뒤에는 간단하게 마블게임을 통해 식당내에서 할 수 있는 소비를 증가 시키는 내용이 있네요.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별밥.

갈릭별밥.

별별떡볶이.

튀김(해쉬브라운.납작왕만두.고구마야채튀김.김말이)

쿨피스





갑자기 주사위가 등장합니다.

메뉴 1만원 이상 주문시, 직원과 주사위를 던져서 더 많은 숫자가 나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손님이 이기면 쿨피스 무료제공.


그런데, 주사위에서 직원에게 졌습니다.

그래서 쿨피스는 사먹는것으로.





주사위게임에서 져서 쿨피스는 돈주고 구매.






별밥과 갈릭별밥이 나왔습니다.






별밥은 기본으로 3800원입니다.

대학가라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네요.





갈릭별밥은 마늘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마늘향이 있지만, 맵거나 강하거나 그런거 없고,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






튀김은 카트에 담겨나옵니다.




가볍게 반찬이 담겨 나오고, 소스도 나옵니다.




별별떡볶이. 이것도 괜찮네요.

국물떡볶이인데, 맛있었습니다.




밥이 노란색인 이유는 치자가 연관있는 듯합니다.

밖에 현수막에 적혀있던 내용입니다.


이상하거나 한것은 없습니다.




잘 비벼서 잘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특이하기도 하고 괜찮네요.





튀김도 맛있었습니다.

튀김은 다 먹고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떡볶이에는 넓고 긴 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 전체적으로 다 괜찮네요.





젊은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SNS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양파가 음식에 들어 있다고, 계산하고 나니 사탕도 하나씩 줍니다.

괜찮은 식당 하나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