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식당] 하와이새우트럭-핫&갈릭새우BIG한판.중(울주군.간절곶.본점)

2016. 10. 25. 13:30지구별음식이야기/경상도먹거리

20161025


20151027 [울주맛집] 하와이새우트럭-갈릭새우.핫새우.막국수(점심특선.울주군) - http://blog.daum.net/chulinbone/5087

20161025 [울주식당] 하와이새우트럭-핫&갈릭새우BIG한판.중(울주군.간절곶.본점) - http://blog.daum.net/chulinbone/5993 <현재게시물>


제목의 울주맛집에서 울주식당으로 변경된것은 맛집이다. 아니다. 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준화하기로 개인적인 결정에 의해 울주식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의 음식점 게시물에는 태그에만 OO맛집을 넣고 제목에는 OO식당으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새우트럭식당입니다.

2014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고, 원조는 하와이인듯 합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전국적인 체인이 아니었는데,

올해 오니 많지는 않지만, 서울, 대구, 부산, 통영, 제주, 울산쪽에 분점들이 생겼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입구의 모습이 변했습니다.

하와이새우트럭의 모습을 출입구에 대입해서 인테리어를 다시했네요.

사진이 촛점이 안잡혔지만, 형태는 알아 볼 수 있어서 올립니다.




영업시간에 대한것은 작년에도 말했는데,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그 시간에 가면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내부는 변한것 없이 여전합니다.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듯한 인테리어지만, 이곳이 하와이구나 싶은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 유리아래 메뉴판이 있습니다.

작년에 있던 점심특선은 없어지고,  BIG한판(中)이라는 메뉴가 생겼는데,

점심특선과 비슷한 메뉴지만, 양이 조금더 많아졌네요. 막국수가 포함되어 있던 점심특선이 아쉬워

막국수는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좀더 많은 BIG한판(大)는 12월부터 판매한다고 되어있네요.









반찬으로 제공되는 샐러드입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핫&갈릭새우BIG한판(中)이 나왔습니다.

새우가 총 24마리로 요리가 되어 나왔습니다.

갈릭새우는 밝은색이고, 핫새우는 빨간색입니다.




먹느라 사진을 더 자세히 찍지는 않았지만,

갈릭새우는 마늘향과 버터향이 섞여있는 부드러운맛인데,

나중에는 조금 느끼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핫새우랑 번갈아가며 먹으면 됩니다.

핫새우는 약간 매콤하지만,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맛있는 새우요리입니다.




그리고, 막국수로 입가심 하듯 먹어주면,

개운합니다.


1년만에 다시 찾아오기 잘했다 생각되네요.

이곳에 오기로 결정하고, 오기까지 기대많이 하고 와서 잘 먹고 가네요.


작년은 이곳 본점만 있었지만,

지금은 서울, 부산, 대구, 제주, 통영, 울산에 각각 분점들이 있어서 조금더 먹으러 이동하기가 편해진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