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금강변 풍경

2016. 9. 24. 08: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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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래나루터 건너편의 초원지대입니다.

이곳에서 4일동안 매일 아침부터 있었는데,

틈틈히 찍은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커다란 미루나무가 있는 곳도 있어서 그늘이 되어 기주기도 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





초원이 펼쳐진 이곳은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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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사이로 내려오는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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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가득한날 아침




밤새 내린 이슬로 거미줄에는 물방울이 맺혔네요.




날개에 이슬내린 고추잠자리도 아직은 자고 있을 시간입니다.











낮이 되니 정말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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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아침은 안개였습니다.

오늘은 좀 바빠서 사진찍을 틈이 없었네요.^^


한곳에 오래 있으면 다양한 볼거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