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밸리호텔 주변 산책. 남한강변(경기도.여주)

20160529

아침을 먹고 호텔에만 있기가 그래서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남한강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 간간히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남한강 나룻터가 있어서 황포돗배가 있는데,

이른아침이라 영업을 시작 하지 않았습니다.

남한강 건너에 사찰 신륵사가 있는데,

저곳에 가려면 한참 돌아가야 해서 가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나중에 택시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눈 앞에 남한강 건너편에 보이는데, 택시로 멀리 여주대교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게시물에서 신륵사를 찍은 것들을 올릴것입니다.

아직은 신륵사를 간다고 생각한것이 아니라

썬밸리호텔 주변을 돌아봅니다.

시골의 느낌도 있었고, 푸르른 자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디나무 발견,

큰 나무 몇그루가 있어서 몇개 먹었네요.

썬밸리호텔.

인근에 캠핑장도 있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조용합니다.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곧 개장할 것 같은

썬밸리워터파크.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큰도로 까지 걷얼가면서 산책을 했고,

이후에 택시를 타고 신륵사로 갑니다.

신륵사로 가는 것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급하게 결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