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미미양꼬치-꿔바로우.사천탕밥(mimi.중구.대흥동)

2016. 5. 11. 20: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60511



대전 원도심.

대흥동의 미미(mimi)중국집 입니다.

양꼬치, 꿔바로우 같은 것들을 판매하는데,

손님들이 제법 있는 곳입니다.




저녁이 되면 술한잔 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항상 꿔바로우(찹쌀탕수육)만 먹게 됩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꿔바로우 입니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때는 커다란 탕수육이 생소했는데,

맛이 좋아서 가끔 먹습니다.




간장양념이 잘 베어 있어 짭쪼름하면서 맛있습니다.





돼지고기가 안에 잘 안착이 되어 있고,

찹쌀로 만든 컽은 쫄깃쫄깃 맛있네요.




사천탕밥도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

하얀국물에 약간 매콤한맛이 괜찮습니다.




꿔바로우가 너무 인기가 많다보니, 포장판매도 하는데, 피자포장형태의 박스를 사용합니다.

사가지고 간 분들의 말에 의하면 식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