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바비스데이.고기부페.초밥(서구.변동.벨루체점)

2016. 4. 27. 14: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60427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는 바비스데이 입니다.

이곳은 세번째 와서 입성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왔었는데, 리모델링을 한다거나,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못들어가거나 했었는데,

오늘은 브레이크 타임 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비까지 오는 날이라 옆쪽에 위치한 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식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오후 2시30분쯤인가 부터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점심때와 저녁때의 식사에서 메뉴가 조금 다르다고하네요.

저녁이 몇가지 먹을것이 더 나온다고 했는데,

우리는 점심때 가서 있는 것만 먹고 왔습니다.





점심, 저녁이 다른 것은 가격에 따른 메뉴변화입니다.

주말이 제일 비싸네요.


생맥주와 음료는 한번만 요금지불하면 무한리플로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놀이방도 있고,

놀이방 안을 CCTV를 통해 매장에 거치된 모니터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불판에 불이 켜지고,




고기와 먹을 것들을 가지러 갑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난시점의 방문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대신 음식들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도 있었지만,

각 그릇마다 먹을만큼 이상의 음식들이 들어있습니다.

고기들도 떨어지면 바로 바로 채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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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의 고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친구와 이야기 했던 것이 고기들의 상태가 좋다 였습니다.




짬뽕, 올갱이국, 스프 같은 것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먹을 것들이 많았네요.





소면, 설렁탕 코너





수육도 계속 데워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네요.








한쪽에 초밥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먹을게 많네요.






과일같은 후식들도 여러종류 있었습니다.





소불고기, 탕수육, 팔보채, 볶음밥 같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튀김, 만두, 떡갈비커들릿, 춘권 등등.. 많네요.^^




디저트 코너인데, 빵, 케익 같은것들이 있었는데,

이 사진 찍을때는 많이 떨어졌었고, 나중에 새로 채워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것들을 먼저 조금씩 가져왔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 치킨도 있습니다.





김치나 열무김치들도 있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고기가 종류가 많아서 한가지씩 가져와 조금씩 구워 먹었습니다.





소고기를 먼저 먹었네요.

고기 굽는 것은 친구가 전담해서 저는 구워지는데로 먹기만 했습니다.





고기가 상태가 좋습니다.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다 괜찮네요.








항정살





오리고기도 있고, 떡갈비도 있네요.




고기는 마지막쯤 양념돼지고기를 먹었네요.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배부릅니다.



초밥도 하나씩 나누어 먹으려고 가져왔습니다.

고기랑 초밥이랑 다 먹으니 배부릅니다.




그래도 먹을 것이 남았습니다.

조각케익들과 후레이크+우유를 더 먹었습니다.


잘 먹고 나왔네요.

무엇보다도 고기가 보기에도, 맛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