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맘스터치-불고기버기셋트.할라피뇨통살버거(서구.관저동)

20160218

관저동에 언제 생겼는지 또 하나의 맘스터치가 사촌형집 인근에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맘스터치는 다른 햄버거가게들에 비해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제버거라 주문하고 15분 정도 걸리는 점도 그렇고,

재료들도 푸짐하고 큼직하고 맛도 괜찮아서 가끔 갑니다.

밖에서 메뉴판 한번 보고,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포테이토는 전에도 먹으면서 특이하다 싶었습니다.

소스가 많이 흘러나왔네요.

잘라서 사촌형이랑 나눠먹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L페스트푸드 점의 불고기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다른 곳들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는데,

맘스터치의 불고기버거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만드는 정성은 이곳 맘스터치가 더 많지만, L 불고기버거에 익숙해졌나봅니다.

그리고 사촌형님이 주문한 할라피뇨통살버거 입니다.

이거는 자르기전 사진이 없네요.

이곳 맘스터치의 버거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두툼한 고기들도 좋고, 야채들도 좋고,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 같아 좋네요.

이 글 쓰면서 다시 배고파집니다.

또 시간내서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