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0. 16:50ㆍ일상다반사/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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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활용쓰레기 수거하는날
재활용쓰레기 옆에 버려진 살아있는 식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화분이 깨져서 버린것인지.. 식물의 상태는 멀쩡했습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화분중에
하얀색의 긴 화분이 적당할 것 같아
아파트 밖 흙이 있는 곳에 가서 식물을 심고 가지고 왔네요.
화장실에서 물을 듬뿍 담아 주었는데,
심을때 사용한 흙이 진흙은 아닌데.. 비슷한 느낌의 흙이었는데,
물이 잘 안빠지네요.
우선은 이렇게 놓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20150820
화분이 화장실에서 나와 베란다로 이동했습니다.
빛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다른 식물들과 함께 살아갈 예정입니다.
흙이 물을 잘 배수 하지 않는 문제는 괜찮을 것 같네요.
다시 물을 주면 어느정도 흡수를 합니다.
적당히 물 조절해서 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식물 하나로 시작했던 것이 많이 늘었네요.
시들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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