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청년회-보름.오곡밥모임

2015. 3. 4. 18:30일상다반사/모임.만찬.파티

20150304



올해들어 처음 모이는 청년들 모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우리동네청년회의 과반수 넘으면 무슨 날이든 무조건 모임이 성립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우리동네청년회 모임이 되어버린 보름 오곡밥만찬.


대전시내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들의 조건은 할머니가 "이봐~ 청년~" 이라고 하면 성립이 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각자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원도심레츠나 산호여인숙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이 있으면 모여 즐겁게 노는 일들이 우리동네청년회가 모이는 이유가 됩니다.

꼭, 일이 아니더라도 모임은 언제나 우연히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