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스크린폰 개통(5.9인치) 간단리뷰-LG U+전용

2015. 1. 28. 14:31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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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과 힌색의 5.9인치 스마트폰입니다.

풀HD(1920X1080)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LG G3스크린 입니다.


갤럭시노트4랑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인 G3스크린을 선택했네요.



전에 갤럭시노트1을 30개월동안 약정에 물려 사용했는데,

중간에 고장이 나서 중고폰 LG 옵티머스G-PRO구매해서 사용한 후,

약정도 끝이 났고, 기기상태도 불안한 부분이 있어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알아보니 오히려 기존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조건으로 새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교체했네요.


단통법이 시행되고 스마트폰 구매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걱정이 되었는데, 기기값이 저렴해서 기존의 요금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네요.

단통법이 스마트폰 구입후 오래사용할 사람들에게는 괜찮을것 같네요.





검은색으로 선택을 했고,

박스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입니다.









꺼져있을때 보면 검은색 전체가 액정인듯 보이는데,

실제로 거의 액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폰은 LG G3폰의 사이드폰 같은 것으로

LG자체에서 개발한 CPU를 사용했는데, 성능은 G3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액정화면이 5.9인치의 큰화면으로 특화가 되어 있어

영화나 동영상 등을 볼때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홈버튼 같은 경우도 고정이 되어 있지 않고 숨겨져 있다가 나오는 방식을 적용해서 화면을 더 넓게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3000mAh 용량으로 G PRO보다 조금 적은데,

사용해보니 최근에 나온것이라 그런지 새것이라 그런지 오래 갑니다.






유심칩과 마이크로SD메모리가 같은자리 위. 아래로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영상입니다.

샘플영상으로 G3스크린의 장점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아주 선명하고, 광활한 느낌을 줍니다.









G3 스크린은 가격이 55만원으로 다른폰보다 저렴합니다.

기기보상금 받고, 요금제에 따라 할인이 되어 실제구매 가격은 30만원대로 떨어지고,

추가 요금할인이라던가, 정책에 따라 적용되는 것의 차이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갤럭시노트4를 할까 하다가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으로 선택했고,

며칠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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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며칠뒤 사용기 입니다.

LG자체 생산 칩을 사용했다고 했는데,

확실히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기존의 옵티머스 G-PRO보다도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실 사용에서 실제 느끼는 것중에 바탕화면에 정보 제공하는 일정이나, 날씨 같은 부분에서 살짝 버벅임이 있습니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걸리는 것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큰 위화감은 없네요.


게임같은 것을 하면 발열이 있다고 하시는데,

저도 Coc를 하고 있습니다만, 1시간 정도 게임 해보면, 발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뜨겁다거나 한것 보다 따뜻한 정도의 발열이 있네요.

그런데, 게임하면서 발열로 인한 버벅거림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성능이 더 좋은 폰으로 가시는게 맞는 것 같고,

가격으로 방어가 된다는 분은 그냥 G3스크린 구입하시면 될것 같네요.


가격이 저렴하고, 중국산폰은 아니고, A/S는 LG에서 잘 해줄것이고,

이런저런 상황 체크 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