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하루이야기-양송이토마토파스타.매운까르보나라.등심돈까스.분홍떡볶이.참치김치찌개(중구.대흥동)

2015. 1. 26. 20: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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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중구청 인근의 식당입니다.

예쁜가게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입니다.






실내는 연탄난로가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 같은 분위기 인데, 실제로 커피도 판매합니다.





젊은손님들이 써놓은 이야기들이 있는 종이들이 나무처럼 디피되어 있기도 하네요.








추운 겨울 연탄난로가 따뜻함을 주는 곳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중에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 문 위에 처마가 있는데,

검은고양이 인형과 생쥐인형들이 대립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귀엽네요.







메뉴가 다양합니다.

분식도 있고, 파스타, 리조또 같은 것들도 있네요.






스팸밥도 있습니다.

떡볶이는 여러가지 사리를 추가 할 수 있기도 하고,

라면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5명이 가서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양송이토마토파스타, 참치김치찌개, 매운까르보나라, 분홍떡볶이+계란사리, 등심돈까스






식사를 하면, 후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떡볶이랑, 돈까스 먼저 나와서 먹고 있는 중에 나머지 음식 나와서 전체샷 찍었습니다.






반찬은 3가지.







등심돈까스

바삭바삭 맛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우리들은 반찬처럼 먹었습니다.





분홍떡볶이에 계란2개 추가.

떡볶이가 길쭉합니다.

적당히 매콤하네요.






매운까르보나라

색이 약간 붉은색이 들어간것 보니 매콤해 보이기도 합니다.






양송이토마토파스타

다 먹을만합니다. 젊은사람들 취향이 많이 반영된 곳이네요.







서양음식들에 한국음식 하나 같이 먹었습니다.

참치김치찌개는 칼칼한 매운맛이었네요.

공기밥이랑 먹었네요.




다양한 음식을 분식점처럼 주문해서 잘 먹었네요.

이곳은 분식점같은 메뉴에 카페같은 분위기의 양식도 하는 식당이라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