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1000레이져마우스

2014. 8. 26. 22:28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40826

 

 

 

10년정도 사용한 마우스 입니다.

구입당시 83,000원 가량 줬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우스가 소모품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기준으로는 비싸지만,

10년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 값어치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마우스가 버벅거리면서 고장 증상들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잘 썼는데,

이제는 바꿀 때가 되었네요.

 

 

 

 

 

 

 

 

 

 

 

 

 

충전은 전용 독에서 합니다.

독이 무선신호를 받아서 컴에 연결해주는 역활도 합니다.

 

 

 

 

 

MX-1000을 대신할 G700S(왼쪽)입니다.

10년의 세월이 변한 만큼 디장니도 많이 변했습니다.

뭔가 사이버틱한 느낌이네요.

 

 

 

 

앞으로 10년은 사용할 마우스와 10년동안 근무해준 마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