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무선2.4Ghz 무선마우스. 블루투스 마우스와 비교 리뷰

2014. 8. 5. 11:00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40805

 

 

레노버 마우스를 다시금 구하게 만든 상황이네요.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인터넷 현재 최저가 17000원정도.

 

이전에 똑같이 생긴 블루투스 3.0 버젼의 마우스를 구입했었는데,

블루투스가 조금씩 끊어지는 듯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레노버 노트북들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항상 일반 무선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작은 상자안에는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선마우스 본체, AA건전지2개,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의 뚜껑을 열어보면,

AA건전지 2개가 들어갈 공간과

 

 

 

 

USB무선리시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젼과 다른 점입니다.

 

 

 

 

 

무선리시버는 노트북의 USB포트에 꽂아주면 동작을 합니다.

2.4Ghz의 신호로 송수신을 합니다.

 

 

 

 

 

레노버 X시리즈 노트북들과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씽크패드가 손바닥이 위치하는 곳에 있네요.

 

 

 

 

 

 

레이져 마우스입니다.

동작을 하고 있어도, 광마스처럼 밝은 빨간색 빛 같은것 없습니다.

레이져로 거리측정, 마우스 움직임등을 계산합니다.

 

실제 동작이 부드럽고, 블루투스보다 사용은 편하네요.

블루투스도 제대로 동작을 잘 한다면, 괜찮을 텐데..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블루투스 마우스와는 호환이 덜 되는 듯 해서

일반적인 무선신호의 마우스가 잘 맞습니다.

 

 

 

 

 

 

 

어느쪽이 블루투스인지 무선마우스인지...

똑같이 생겼습니다.

 

 

 

 

 

 

 

틀린것은 뚜껑을 열었을 때와,

바닥면입니다.

 

왼쪽은 블루투스 마우스,

오른쪽은 무선리시버용 2.4Ghz마우스입니다.

 

차이점은 오른쪽에는 USB리시버가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왼쪽은 블루투스 마우스

동그란 버튼은 노트북과 패어링하는 버튼입니다.

 

둘다 무선 마우스라 선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인 마우스들 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편한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분양해야겠네요.

저한테는 무선 2.4Ghz 마우스가 잘 맞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