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팜스치킨뷔페-1인4900원(대덕구.오정동.한남대)

2014. 7. 29. 22: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40729

 

팜스치킨이 이사를 갔네요.

한남대인근에 있다가 은행동 으능정이거리로 이사를 갔습니다.

아직 이사간곳은 가보지못해서 정보만 추가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64번길 39 (은행동 76-9)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있는 곳입니다.

 

 

대전 오정동 한남대 인근 팜스치킨뷔페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 1인분 4900원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술, 음료를 1인분에 해당하는만큼 주문해야하는 기본 룰도 있습니다.

여기도 돈을 벌어야하니까 이해가 됩니다.

 

치킨 먹으면서 마실것도 필요하니까 손님 입장에서는 괜찮은듯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닭 관련 그림들이 그려있습니다.

 

 

 

 

 

 

내부 홀은 꽤 넓습니다.

 

 

 

 

 

테이블들이 여러형태로 되어 있어서 편한곳에 앉으면 됩니다.

 

 

 

 

 

입구옆에는 무, 셀러드 같은  반찬들이 있고,

앞접시, 가위, 등등 여러가지 필요한 기자재가 있네요.

 

 

 

 

음료는 주문해서 먹는 방식입니다.

 

 

 

 

 

메뉴판

치킨은 1인 4900원이고,

음료는 기본적으로 따로 주문을 해야합니다.

 

 

 

 

 

 

 

입구쪽에 치킨을 담아놓는 그릇들이 있는데,

손님들이 계속 가져다 먹어서 거의 떨어져 가는 것도 있는데, 바로바로 따끈한 것으로 채워놓습니다.

 

잘 지켜보고 있다가 가져다 놓을때 가지고 와서 먹으면 정말 맛있네요.

 

식은것 먹어보니, 확실히 따뜻한 치킨이 맛있었습니다.

 

 

마늘, 간장, 순한양념, 매운양념, 매운간장, 레몬, 후라이드 등 여러종류의 치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몬, 간장, 마늘 치킨이 맛이 좋았습니다.

물론, 따뜻한것 먹으면 더 좋습니다.

 

 

 

 

 

 

 

 

한쪽에 보리밥, 쌀밥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서

밥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시스템입니다.

 

 

 

 

양은냄비도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생채와 고추장을 넣고 보리밥을 비벼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반찬

 

 

 

 

 

 

환타2인분 입니다.

기본적으로 치킨값외에 음료값이 별도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가져와서 먹다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순서대로 가져와서 먹어서 대충 기억하고 먹었는데,

 

마늘, 간장, 레몬 3가지가 제일 좋네요.

맛있습니다.

 

 

 

 

아마도, 레몬치킨 아니었나 싶네요.

 

 

 

 

 

보리밥 가져와서 비벼먹었습니다.

 

 

 

 

 

치킨도 먹고 밥도 먹고 좋네요.

 

 

 

 

 

후식으로는 수박이 있어서 가져왔는데,

수박을 아주 얇게 잘라놓았네요.

 

수박먹으면서 감질나~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