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설빙-블루베리치즈설빙.유자인절미토스트(서구.탄방동)

2014. 7. 23. 21:48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723

 

 

 

요즘 너무 덥네요.

밤이 되어도 덥고... 열대야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더운데,

언제부터인가 설빙이라는 카페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대전에도 많이 생겼는데,

설빙 시청점 다녀왔습니다.

 

팥빙수를 좋아하다보니.. 빙수종류는 다 좋아하기는 한데,

요즘들어 너무 단것을 덜 먹어보려고 팥을 줄여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설빙의 빙수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덥기도 했기에 다녀왔습니다.

 

 

 

 

 

인절미 관련 토스트들이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있나보네요.

 

 

 

 

 

 

 

 

내부 홀은 'ㄷ'자형태로 되어 있는데, 엄청 크네요.

사람도 많고,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주문하고 진동으로 주문한 먹거리 나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알림장치를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유자인절미토스트와 블루베리치즈빙수 입니다.

 

 

 

 

 

 

그냥 봐도 달아보이는데,

생각보다 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유자가 가운데 들어가고 바싹 구워진 토스트에 인절미토핑이 되어 있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인절미와 토스트가 잘 어울리는 맛이었네요.

 

 

 

 

 

 

 

설빙은 얼음이 곱게 갈려있어 눈처럼..눈꽃빙수라 하는데

아이스크림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반 빙수의 딱딱한 얼음과는 확실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