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종가집식당-우렁된장찌개.갈치조림.황태구이(동구.중앙동)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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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문 닫았습니다.

영업종료 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식당이 영업중입니다.

 

 

 

입구사진은 옛날사진 가져왔습니다.

다시 가면 다시찍어서 올릴예정입니다.

 

대전역 건너편 일방통행도로에 위치한 종가집 식당은 대전에서 30년이 넘게 식당을 해온 분이 운영하는곳으로

유명한 식당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밥상 같은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은지는 30년이 다 되어가는 듯 오래 되었네요.

 

 

 

 

오랜 시간의 느낌이 있고,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는 정겨운 느낌이 있는 곳이네요.

 

 

 

 

 

여기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인 우렁된장찌개를 주문했고,

갈치가 싱싱한 것이 있다고 해서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인근 대전역전시장에서 음식재료들을 때때로 구입해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재료의 신선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밥을 먹은곳이라 여러가지를 알게 되네요.

 

 

 

 

 

 

황태관련 음식들도 여러가지 취급하고 있는곳으로

오늘 황태구이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옛날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느낌입니다.

 

 

 

 

 

 

 

 

 

 

 

 

 

 

 

 

 

황태구이, 우렁된장찌개, 갈치조림

 

 

 

 

 

 

 

우렁된장찌개는 제가 이곳에서 제일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커다란 우렁이 들어있는 된장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먹는 김치찌개도 좋아하고요.

 

 

 

 

 

 

오늘은 일행들이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 해서 주문했는데,

역전시장에서 공수해온 것이라 싱싱하다고 했습니다.

 

갈치조림은 다들 먹느라 바빠서 더 자세한 사진은 못남겼네요.

다들 맛있다고 잘 먹네요.

 

 

 

 

 

 

황태구이는 2월쯤 같이온 친구가 오늘도 같이 왔는데,

그때 먹어보고 맛있다고 사람 많으니 반찬으로 주문하자고 해서 주문했는데,

그때 그맛 그대로 변함없이 똑같네요.

 

주문하자고 한 친구도 맛있다고 머리부분까지 다 먹었습니다.

양념이 맛있는것 같네요.

 

 

 

 

 

황태구이

 

 

 

 

 

 

언제나 밥이 최고인듯 합니다.

가끔은 가마솥밥을 해주시기도 하고, 늘 따뜻하게 한공기 가득 담겨서 나오는데,

밥 먹고 나면 늘 든든하네요.

 

이곳에서는 어머니의 손맛을..

집에서 먹은 듯한 느낌을 받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