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저수지.늪지대.산림욕장.임도.세동마을-드라이브

2014. 5. 27. 18:30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140527

 

 

저녁 해가 지고 있을 때쯤..

방동저수지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저수지 안쪽은 밀림 같은 늪지대가 있었고,

 

 

 

 

 

 

아직 모내기를 하지 않은 논도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늪지대를 지나 차를 타고 더 먼곳으로 갑니다.

 

 

 

 

 

 

 

성북동 산림욕장 이라는 안내판이 나왔는데,

이곳에부터 임도입니다.

 

 

 

 

 

콘크리트로 된 길을 조금 올라가니

 

 

 

 

 

 

산속의 도로가 나옵니다.

 

 

 

 

 

이런 길을 한참을 달린 것 같네요.

달리다 보니 산을 넘어가는 도로였습니다.

 

 

 

 

 

 

 

 

 

 

 

 

 

산을 넘어가니 모내기가 끝이난 논이 나왔는데,

이곳은 세동마을입니다.

 

 

 

 

 

 

 

세동에서 계속 달려 갔더니,

논산에서 대전가는 도로가 나오네요.

 

처음 와본 길인데, 어떤 형태로든 다시 와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