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감천문화마을 가는방법-버스.주의사항

2014. 6. 3. 11:08지구별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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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부산감천동문화마을.벽화마을.어린왕자.고양이 - http://blog.daum.net/chulinbone/3610

20140603 부산 감천문화마을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611

 

 

 

 

 

부산역에서 감천마을을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고 환승도 가능하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을 왔으니 그지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역에서 나와 큰길로 걸어나오면, 바로 휑단보도가 있습니다.

이곳을 건너가 오른쪽으로 30~40m정도 이동을 하면,

 

 

53년 전통의 밀면,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다음에 부산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지나가는 것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 보리밥 집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부산역 건너편입니다.

부산역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87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미동입구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로 환승을 하면 됩니다.

 

 

 

 

 

87번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는 자주옵니다.

 

 

 

 

 

버스를 타고 어느정도 이동을 합니다.

버스안에서는 안내방송으로 정류장 안내가 계속 나옵니다.

 

 

 

 

 

아미동 입구라는 곳에 내려서 다른버스로 환승을 하면 됩니다.

 

 

 

 

아미동입구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버스정류장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리고 환승하면 됩니다.

 

 

 

 

 

환승할 버스는

1-1번

2번

2-2번

의 버스들입니다.

 

저 3대의 버스중 아무것이나 오는대로 타고 가면 됩니다.

 

 

 

 

 

아미동입구에서 감천마을로 가는 버스는 마을버스로 작은버스입니다.

실제 타보면 내부가 많이 좁습니다.

그런데, 감천마을로 가면서 이 버스들이 당연히 이곳에 배차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좁은 골목의 구불거리는 언덕길을 다니기에는 안성맞춤이네요.

 

 

 

 

 

 

감천문화마을 정류소에 도착하고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감천마을이 사진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제대로 감천문화마을을 볼 수 없습니다.

저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감천마을의 중앙부분을 가로질러 내려가게 되어서 감천마을 위쪽을 보려면 다시 올라가야합니다.

 




그러면, 어디부터 봐야할까요?

시작은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 뒤쪽으로 있는 골목길이 감천문화마을의 시작입니다.

잘 보면 감천문화마을 안내판과 화살표가 되어 있습니다.



이 길이 버스에서 내려 버스 뒤쪽으로 있는 감천마을 돌아볼 수 있는 진입로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감천문화마을 최상단의 길을 따라 어린왕자도 만날 수 있고,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곳곳으로 이어진 골목을 거닐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감천마을 구경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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