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제주다원.녹차미로공원 내-제주도여행

2014. 3. 30. 16:45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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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녹차미로공원 제주다원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90

 

 

 

 

날씨가 너무 좋네요.

녹차미로공원 내에 위치한 카페 제주다원입니다.

 

입장할때 받은 영수증으로 이곳에서 녹차를 마실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우산이 아닌가 싶네요.

입구에 우산들이 비치 되어 있는데, 비가올때 녹차공원을 산책하면서 사용하라고 준비해놓은 듯 합니다.

 

 

 

 

 

 

녹차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이곳 뒤쪽에도 공간이 여러개 있어서 앉아서 차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고,

녹차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경치도 좋습니다.

 

 

 

 

 

 

녹차를 판매하는 분들이 2명 있었는데,

직원인지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와서 한결같이 느낀것 중 하나가

매표소직원, 무당벌레차 운전하는분, 여기 제주다원의 두분까지 모두 친절했습니다.

 

 

 

 

 

 

 

 

이곳에서 왔다간 사람들의 흔적이 많이 있네요.

여기는 주로 천장에 붙어있습니다.

 

 

 

 

 

녹차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제주다원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녹차관련 물품들도 판매를 하는데,

모든 제품에 가격이 붙어있는 정찰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 밖에서 차를 마실 수 있지만,

아직 햇살을 따뜻하지만, 바람이 차갑네요.

 

 

 

 

 

 

 

 

 

 

 

 

 

 

 

 

 

입장할때 받았던 영수증을 제시하고,

녹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녹차도 맛있는 차잎을 넣어주신것인지 향도 좋고, 떫은맛도 없었습니다.

 

옆에 커다란 보온병도 주고, 몇번을 우려먹어도 되도록 해주네요.

 

 

일반적인 차 한잔값 생각하고 왔다면, 몇잔이든 우려내서 먹을 수 있으니

입장료 자체는 저렴하다 생각됩니다.

녹차도 마시고, 녹차밭 구경도 하고,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는 매력있는 곳이네요.

 

직원분들의 친절이 있어서 더 좋은것 같네요.

 

 

 

 

 

 

 

녹차가 따뜻하고 향도 맛도 좋습니다.

 

 

 

 

 

 

 

 

 

 

 

 

손님들이 수시로 많이 오네요.

이분들은 거의 한가족인듯 했습니다.

 

 

 

 

손님들이 올때마다 친절히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녹차 제공해주는 것도 여러종류인듯 했습니다.

 

 

 

 

 

 

 

 

 

 

 

나오기전, 녹차꿀이라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작은병인데, 7000원이네요.

 

다른곳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곳에서 한병 사가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했네요.

아직 미개봉상태입니다.

나중에 집에가서 천천히 먹어보려합니다.^^

 

 

 

 

 

 

 

 

 

 

 

 

 

 

제주다원은 녹차미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입장료 영수증으로 녹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