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좋은이웃-마을기업품앗이마을카페(대덕구.법동)-핫초코.복숭아아이스티

2014. 3. 12. 14:4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312


2016년 3월 중순쯤 카페 좋은이웃은 있던자리를 떠나

옆건물 3층의 마을공동체 한밭레츠안으로 옮겨졌습니다.

좋은이웃은 마을기업지원금과 레츠회원님들의 출자금으로 만들었던 이력이 있어

아주 없애지는 못하고 한밭레츠 안에서 이어가게 되었네요.

일반적으로 걸어가다가 들어가서 차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레츠회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되어

일반적인 판매는 손님들이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커피드시고 싶은분들은 3층으로 올라가서 드셔도 되기는 합니다.




 

품앗이마을카페 라 불리우는 좋은이웃입니다.

비가 오는날의 카페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이웃 카페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는

QR코드입니다.

 

 

 

 

 

 

오전 10시 문을열고, 오후 8시 문을 닫는 카페입니다.

다른 카페들 보다 조금 일찍 문을 닫네요.

 

 

 

 

 

 

 

한밭레츠에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공정무역, 유기농

 

 

 

 

 

 

 

 

 

내부 공간은 많이 좁지만, 항상 사람들이 가득 가득 한 마을의 사랑방 같은곳으로

우리들도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안면이 있는 곳이라 좀 더 많이 편안하네요.

 

 

 

 

 

 

 

 

 

 

 

 

 

 

 

 

 

 

 

 

 

 

 

 

 

 

 

 

 

 

 

 

핫초코가 나왔습니다.

비가 오고 날이 쌀쌀한 상황이 핫초코가 딱 좋은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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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게 한잔 마시니 너무 좋네요.

 

 

 

 

 

마침 택배가 왔는데,

제주도에서 한라봉이 왔네요.

 

하나씩 먹으라고 주셔서 받았습니다.^^

 

 

 

 

 

 

 

액자뒤에 살짝 숨어있는 그림이 눈에 띄어 살짝 담아보고..

 

 

 

 

 

 

손님들이 다 나가고 파노라마 한장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