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삼성동코엑스)

2014. 2. 22. 14:00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40222


 

본 게시물은 약 120장의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역을 통해 무역센터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츠레저산업전을 관람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20일 ~ 2월 23일까지 열렸습니다.

23일.. 마지막날에 다녀왔습니다.

 

 

 

 

 

 

 

 

복지카드 적용으로 50% 할인 받았네요.

 

 

 

 

 

 

 

이번 전시회는

스포츠관련, 레저 관련 장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운동을 하는 방법이나, 장비의 사용법 같은 것들을 알리는 곳도 있었고,

 

 

 

 

 

 

스포츠 단백질 음료라는데, 하나씩 나눠줘서 먹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음료와는 다른 느낌인데,

단백질 함량이 3배이상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실제 캠핑을 다니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만든 트레일러 입니다.

개발자 분이 직접 홍보하러 나오셔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셨는데,

가격이 국내에서 제일 저렴하고 가볍다 라고 강조하네요.

 

 

경차로도 끌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금속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부식될 걱정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랍니다.

 

 

 

 

 

 

 

 

LED 랜턴

잠수용인듯 합니다.

 

 

 

 

 

 

 

 

 

1인승 자전거 패달 배

지나가면서 봤습니다.

 

 

 

 

 

 

 

 

 

 

 

 

 

레저산업전이다 보니

잠수용 관련 장비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휴식공간

 

 

 

 

 

 

 

 

 

 

 

 

 

 

 

 

 

카메라 관련 방수장비들

 

 

 

 

 

 

 

 

 

 

 

 

 

 

 

 

 

승마체험 장비

 

 

 

 

 

 

 

눈 관련 장비였는데,

안마인지.. 최소 15분은 해야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많은 사람이 사이버틱한 모습으로 체험중이네요.

 

 

 

 

 

 

자전거 관련 장비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쪽 관련 장비 구경하러 왔고, 같이 간 형은 텐트 관련 장비들 보러 간다고 해서 온 것입니다.

 

 

 

 

 

 

 

60만원정도 했는데,

바퀴가 일반 자전거의 2배정도 됩니다.

오토바이 같아요.^^

 

 

 

 

 

 

전기자전거

가운데 하얀색 미니벨로가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지고, 탈 수 있는 거리도 많이 늘어나서 이제는 타볼만 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가격은 1,300,000원

 

 

 

 

 

좀전의 미니벨로 보다 큰 전기자전거 입니다.

일반 MTB자전거 급으로

가격은 1,350,000원

 

 

 

 

 

 

 

뒷바퀴 중앙에 회전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자전거와 차이가 없습니다.

 

 

 

 

 

 

배터ㅏ리는 중앙의 아랫쪽 기둥에 내장되어 있는데,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번 충전은 8시간 정도 걸리고,

약 4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시승행사도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타고 있는 미니벨로전기자전거 마음에 들어서 저도 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잘 나가네요.

 

배터리 떨어져서 자전거 패달을 굴려야할 때는 좀 무겁겠지만, 배터리로 주행할때는 아주 편한 교통수단이 될것 같네요.

가까운 거리는 타고다니면 경제적으로나 편안함으로나 괜찮을 것 같네요.

 

 

 

 

 

 

 

세그웨이라고 했던 것들이 여러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듯.. 시승식을 했는데,

자이로모터를 사용한 2바퀴 직립스쿠터 입니다.

 

한바퀴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재미는 있네요.

 

 

 

 

 

 

또다른 전기자전거 장치.

일반 자전거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서 전기자전거로 만들어 주는데,

 

가격은 1,300,000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쪽에서 본 전기자전거 가격을 넘어가는 장비네요.

 

 

 

 

 

 

바퀴 큰 자전거를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것을 봤는데,

자세히 보니 전기자전거 입니다.

관계자분에게 바퀴가 커서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바이크에 가까운것 아닌가 싶네요.^^

자전거 중앙의 검은 물체가 배터리입니다.

 

요즘 전기 자전거는 대부분 4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이네요.

 

 

 

 

 

 

 

 

접이식 전기 자전거 입니다.

가격은 150만원대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다혼 미니벨로도 전기자전거가 있네요.

예전에는 다혼 미니벨로를 타보고 싶어했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기자전거가 나왔네요.

 

모터가 패달 중앙부분쯤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컴버트 전기자전거 입니다.

모터는 앞쪽에 붙어있고,

장거리에 특화된 전기자전거 랍니다.

 

바퀴가 3개로 되어 있어 자전거 타다가 졸수도 있겠습니다.^^

 

 

 

 

 

 

 

전기자전거

다혼처럼 패달부분에 모터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안장

앉아보라고 설치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엉덩이 많이 아픈데, 푹신하니 좋네요.

 

 

 

 

 

 

 

 

 

펑크 없는 타이어,

얼마전에 이노타제품을 리뷰해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무른재질의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2만km정도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내구성은 그렇고, 급정거나, 쏠림에는 보완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재질의 특성때문에 로드용 자전거 바퀴만 나온다고 합니다.

 

 

 

 

 

 

 

다혼 미니벨로 자전거

 

 

 

 

 

 

 

 

 

 

스케이드보드

 

 

 

 

 

 

 

 

조립식 나무자전거

 

가격이 20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직접 조립해야하는 자전거라는데,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LED랜턴

 

 

 

 

 

 

 

보온병

코펠

 

 

 

 

 

 

 

 

지게

 

 

 

 

 

 

 

 

지포라이터 관련

 

 

 

 

 

 

멀티툴

 

 

 

 

 

 

 

 

 

 

 

 

퀵보드

 

 

 

 

 

 

 

배낭

 

 

 

 

 

 

 

 

 

 

 

 

 

 

 

 

 

 

아래부터는 텐트, 루프탑, 트레일러 관련 장소입니다.

 

 

 

 

 

 

 

 

말 태우는 트레일러 아닌가 싶네요.

짐을 실으면 짐차가 되기는 하겠지만요.

 

 

 

 

 

 

 

 

 

 

 

 

 

 

 

도요타 차량입니다.

캠핑하는 사람들이 제일 타고 싶어하는 차중 하나라고 하네요.

 

 

 

 

 

옆문이 특이한 방식으로 열립니다.

 

 

 

 

 

 

 

루프탑 텐트

 

 

 

 

 

 

 

 

 

 

 

카누

 

 

 

 

 

 

 

 

 

 

 

 

 

 

 

 

 

 

 

 

 

 

 

 

 

 

 

 

 

 

 

 

 

 

 

 

 

 

 

 

 

 

 

 

 

 

 

 

 

 

 

 

 

드론파이터라 불리우는 멀티콥터인데,

국내에서 만들었다고 하고 약 100m 정도거리의 조종이 가능한데,

작은 크기 때문에 50m 안쪽으로 비행하라는 말을 하네요.

 

 

 

 

 

 

실제 체험행사도 해서 날려봤는데,

저는 이런데 재능이 없나봅니다.

 

 

 

 

 

 

 

 

 

 

지붕위에 접어있다가 올리는 텐트인데,

가격이 300만원대.. 상당히 비싸다 생각되네요.

 

 

 

 

 

 

친구가 관심갖을 만한 천막형텐트 입니다.

승합차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보고 만들어 보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