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젤토스터기(Kaiser)-토스터빵굽기.딸기쨈.골드키위쨈

2014. 1. 28. 22:30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140128

 

 

 

정말 필요없다고 생각했던것 중 하나가 토스트기 였는데,

쿠팡에서 할인이 되어 판매를 하고 있어서 장만했습니다.

 

최근들어 식빵을 먹을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늘 부들부들한 식빵 상태로 먹다보니 맛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몇일 지나면 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전부터 토스터기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 구매를 했습니다.

 

메이커 있는 토스터기들은 가격이 좀 비싼듯 해서 이름값이 조금 덜하는 듯한 내가 모르는 메이커로 골랐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외형과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재질은 스테인레스

 

 

 

 

 

 

중국에서 제조가 되었고,

우리나라 회사에서 수입판매를 하네요.

 

카이젤 KO49222

 

 

 

 

 

 

 

토스터기를 거의 처음 사용해보니 신기하네요.^^

 

 

 

 

 

 

뒤쪽으로 빵부스러기를 받아주는 받침도 있네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에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부분인듯 해서 이것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전기를 연결하고,

가열을 한번 해줍니다.

첫번째 가열은 식빵을 넣기전에 토스터기 내부에 있을 균이나 이물 등을 열로 소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식빵을 넣고 레버를 내려주면 뜨거운 열로 인해 식빵이 구워지기 시작하네요.

열은 3.5 정도로 놓으니 식빵이 적당히 구워지는듯 괜찮네요.

 

가열의 세기는 7단계까지 있습니다.

 

 

 

 

 

 

 

 

뚜레쥬르에서 구입해온 식빵은 크기가 커서 구울때도 밖으로 일부가 나옵니다.

 

 

 

 

 

 

 

식빵이 구워지면 자동으로 튕겨져 나오는데,

식빵의 크기에 따라 밖으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네요.

 

 

 

 

 

 

 

 

 

 

 

잘 구워졌네요.

우유도 준비하고,

골드키위쨈, 딸기쨈 준비했습니다.

 

 

 

 

 

딸기쨈

 

 

 

 

 

반으로 접었습니다.

구운식빵이라 잘 접어지지 않네요.

 

구운식빵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다른 한개는 골드키위쨈을 발랐습니다.

 

 

 

 

 

 

 

약간 시큼하고 달콤한 느낌인데, 시큼한 키위느낌이 확실히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