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송담추어탕

2013. 10. 28. 13:00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20131028

 

 

 

 

울산 사는 분들의 추천으로 왔습니다.

여기 잘한다. 맛있다.. 그래서 왔네요.

 

 

검색해보니 송담추어탕은 전국적인 체인인듯 같은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밖에 붙어 있던 현수막이 믿음이 가네요.

 

 

 

 

 

 

점심시간대 였고, 손님들은 많이 보였습니다.

서 있는 사람들은 저의 일행들. 이제 막 들어왔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추어탕 관련 대부분이 국내산을 사용했고,

 

기본인 송담추어탕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한쪽의 공기밥 무한리필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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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추어탕에서 냄새도 않나고 맛도 좋네요.

 

 

 

 

 

국수 말아 먹고, 밥 반 말아서 먹다가 다시 반 남은거 넣어서 먹으라고 벽에 안내판 있었습니다.

그대로 따라 하니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대전이나, 대전 인근의 추어탕 전문으로 하는 마전 같은 동네의 추어탕보다는

묽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대신 깔끔한 느낌이네요.

 

 

마전의 추어탕은 걸쭉한 느낌이 더 강해서 진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