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RX-100M2 무선통신기능(NFC.Wi-Fi)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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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RX-100M2 는 특별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출시하는 카메라들은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테블릿등에서 카메라를 제어하거나, 사진전송을 할 수 있는데,

RX-100M2에서도 그런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의 카메라와 다른점은 NFC(비접촉근거리무선통신)를 사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카메라 바닥에 맞대어주면,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연동이 시작됩니다.

 

 

 

 

 

 

스마트폰에 관련어플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내 폰은 어플을 설치하라고,자동으로 설치하는 위치까지 이동해줍니다.

 

다시,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맞대어 주면, 카메라에서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처음 기동은 NFC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Wi-Fi(무선통신)를 사용하여 연결되어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처음에는 카메라에서 무선통신에 사용할 아이디, 비밀번호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카메라에 나온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연동을 시작합니다.

 

 

 

 

 

 

 

연결이 되면,

카메라에는 제어할 수 없다는 글이 나오는데,

저원버튼 빼고는 모든 버튼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모든 제어를 하게 됩니다.

사진, 동영상 촬영 및 줌작동, 후뢰시 작동 같은 것들을 제어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보면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저장에 대해서도 설정이 가능한데,

카메라 메모리에 일반적인 촬영사진이 저장되고, 스마트폰에는 옵션에 따라 원본, 2MB, 저용량 등의 크기를 지정해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카메라 앞으로 스마트폰의 액정을 촬영하니,

무한반복의 영상이 만들어지네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들이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오니 생활이 재미있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