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담양愛떡갈비-소떡갈비.돼지갈비.식혜

2013. 5. 5. 13: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505

 

 

 

 

 

좁은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는 떡갈비 집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떡갈비를 판매하는 곳을 검색으로 찾으면, 이곳만 나와서 찾아왔네요.

 

오래전에 담양에서 떡갈비를 맛있게 먹어서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게 되었습니다.

 

 

 

 

 

 

 

 

 

 

 

 

 

점심때 갔는데,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는듯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양에서 먹은 떡갈비가 먹고 싶어 찾아온듯 한 대화들을 나누더군요.

 

 

 

 

 

 

 

소떡갈비와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방쪽에서 초에 불을 붙여두었는데,

떡갈비나 돼지갈비를 주방에서 1차로익혀서 상으로 내올때 식지말라고 사용하는것 같네요.

 

 

 

 

 

 

 

 

 

 

반찬들은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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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나오고,

뚝배기에 북어국이 나옵니다.

고기를 먹기전에 속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숯불에 구운듯 향이 베어있었습니다.

1차로 주방에서 고기를 익혀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아까 보았던 초를 여기에 활용을 합니다.

 

 

 

 

 

 

돼지갈비를 쌈으로 먹어줍니다.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맛있네요.

 

 

 

 

 

 

 

갈비는 뼈를 붙잡고 뜯어야 제맛이라지요.^^

잘 익혀서 나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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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가 나오고 조금 후에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소떡갈비

 

양이 조금 적은듯 했지만, 돼지갈비와 같이 먹으니 충분했습니다.

 

 

 

 

 

 

 

떡갈비는 앞접시에 가져와 뜯어서 먹었는데,

전에 먹었던 담양의 떡갈비와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리도, 맛은 좋네요.

 

 

 

 

 

 

떡갈비도 쌈을 해서 먹어줍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쌈으로 먹어도 좋네요.

 

씹을때마다 떡갈비에서 육즙이 나와 떡갈비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기를 먹은후 언제나 밥을 한그릇 먹어줘야 되는 버릇 같은 것이 있어,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된장국도 나왔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는 식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직접 담은것 같았는데,

깔끔하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한잔 더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