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를 산책하다.

2007. 7. 22. 14:00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070722


 

목원대학교 전경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2385

 

 

 

목원대학교는 기독교학교입니다.

기독교의 이념을 가지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시각으로 불편하게 보시지 마시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봐주세요.

이곳은 학생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참으로 멋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세상의 VIP가 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차 세워놓고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풍경을 담았습니다.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축복의 길

 

축복을 주는 길이 있다면,

믿음이 있던 그렇지 않던 누구든지 그길로 가려고 하겠죠.

 

이 학교에는 이런 멋진길도 있습니다.

저길을 사진을 찍느라고 3번을 왕복하면서 많은 축복을 받아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걷는 길이 축복의 길이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선택해서 내가 가는길. 좋은일 많이 있어야죠.

 

그래서. 더 행복하세요^^

 

 

 

 

 

 

 

 

 

 

 

 

 

 

 

정문의 반대쪽입니다. 목원대학교의 끝입니다.

이 길끝이 정문입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하고 여유로운 산책이 되었습니다.

 

 

 

 

 

언덕위에 있는 목원대학교 교회

 

 

 

2007년11월13일

카이스트에 200억이 넘는 기부금을 외국기업에게서 받았다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당장 그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무 힘이 없는 사람일지 모르지만, 우리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나라의 힘이 된다고 배웠습니다.

 

대학이 비리나 그런것들로 얼룩지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더 멋진 곳으로 발전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