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맛집] 오사카보테주(니시점)-오코노미야키.야키소바 - 일본여행

2013. 2. 25. 11:35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5

 

 

[오사카맛집] 오사카보테주(니시점)-오코노미야키.야키소바

 

 

처음 일본와서 표를 구매하면서 받았던 책자에 있던 음식점 안내에서 이곳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오니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책자 내용에서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

한국사람은 한명도 못봤네요.^^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기본 700엔 정도 되는듯합니다.

 

일본글을 잘 모르니. 사진하고 숫자만 보고 대충 그럴거다 생각했습니다.

 

 

 

 

 

 

 

 

 

들어가니 테이블이 요리하는 요리사와 마주볼 수 있도록 철판이 깔려 있네요.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먹기로 하고 주문했습니다.

 

 

 

 

 

 

먼저 야키소바입니다.

이름에서 대충 느낌이 오는데, 오코노미야키는 빈대떡 같은 형태를 하고 있고,

야키소바는 면이 주 재로 입니다.

 

 

 

 

 

 

면을 볶아주고,

 

 

 

 

 

 

돼지고기를 잘게 잘라 섞어서 다시 볶아주고,

 

 

 

 

 

 

 

 

 

소스와 야채를 넣고 다시 볶아주네요.

 

 

 

 

 

 

익으면 손님이 먹을 수 있도록 손님 앞으로 옮겨주네요.

 

 

 

 

 

가다랭이 가루를 마지막으로 뿌려주는데,

뜨거운 열기 때문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야키소바 정식이었는지.. 밥, 미소된장국이 같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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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소바 짭잘해서 맛있었습니다.

 

 

 

 

 

 

 

 

 

 

야키소바 만들면서 오코노미야키를 옆에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빈대떡, 부침개 같은 느낌 입니다.

 

 

 

 

 

 

 

 

 

생고기를 올려 같이 익혀줍니다.

 

 

 

 

 

 

 

 

조리하는 과정은 단순하고,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발라주고,

 

 

 

 

 

 

가다랭이 포를 뿌려주니 뜨거우서 꿈틀거리네요.

 

2명이 갔더니 먹기 좋게 반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달걀부침개 같기도 하고,

가다랭이의 향과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좀 단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 먹기에는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