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OBD2 ELM327 Ver.1.5 - 차량정보출력시스템

20120715

 

 

블루투스와 OBD2를 사용하는 차량정보송출장치입니다.

 

자동차에는 OBD2라 불리우는 차량진커넥터가 핸들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비소에서 진단용 장비를 연결해서 차량의 전기적인 문제점을 찾아내는 역활을 합니다.

 

최근들어, 차량의 상태를 주행중에도 볼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얼마전에 리뷰한 My U-CAR시스템(http://blog.daum.net/chulinbone/1856)도 OBD2를 활용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다양한 부속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어플이라는 전용프로그램들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OBD2단자의 활용은 2003~2005년식 차량들 이후부터 제대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란색의 작은 부품입니다.

이전에는 사진의 제품보다 2배정고 길었었는데,

길이가 길어 불편하고, 더 작게 만들 수 있어 지금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에 전용어플인 "토크"를 설치하고,

설정에서 OBD2와 연결된 장비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연결하면

각종 정보를 보여줍니다.

 

 

 

 

 

 

제대로 셋팅하지 않고 테스트만 하느라 적당히 배열했습니다.

 

 

 

 

 

 

 

 

[동영상] OBD2 ELM327 Ver.1.5 - 차량정보출력시스템

 

간단히 움직임을 담아봤습니다.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면 OBD2단자를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어, 확인해보고, 장착해야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갤럭시탭7.0 을 활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블루투스만 장착되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면 다 되니까요.

 

아이폰용은 제품이 비싸다는 이야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