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외형리뷰 - 갤럭시노트와 간단비교

20120714

 

 

 

오늘 우연히 갤럭시S3를 구입한분하고 만날 일이 있어 잠시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제가 갤럭시노트를 사용해서 최근에는 항상 서로 비교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간단비교를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커다란 크기에 비해 확실히 적당한 느낌의 그립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너의 유선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KT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LTE폰이네요.

 

 

 

 

 

 

 

 

 

뒷면 상단에는 후뢰시, 카메라, 스피커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후면카메라는 800만화소

전방카메라는 190만화소

 

 

 

 

 

 

 

 

스트로브를 사용해서 촬영했더니 화면이 뿌옇게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선명한 화질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더군요.

 

 

 

 

 

 

 

 

스트로브 없이 다시 촬영.

제대로 색감을 표현 못했지만, 실제로는 최신폰이라 좋기는 하네요.

 

 

 

 

 

 

 

 

왼쪽이 갤럭시S3(4.8인치),  오른쪽이 갤럭시노트(5.3인치) 입니다.

 

 

크기의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두께비교

왼쪽이 갤럭시S3, 오른쪽은 갤럭시노트

 

 

약 2mm 정도 갤럭시S3가 얇습니다.

 

 

 

 

 

 

 

 

 

 

 

 

 

 

둘다 최대밝기로 놓고 촬영했습니다.

촬영의 조건, 카메라 등에 의해 제대로 실제와 같은 느낌을 담을 수 없겠지만,

대략적인 느낌을 설명할게요.

 

 

왼쪽은 갤럭시S3, 오른쪽은 갤럭시노트 입니다.

 

 

갤럭시노트 출시 이후 나오는 아몰레드 액정은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펙 공개할때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비교해서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기술이 좋아지기는 했나봅니다.

 

 

 

둘을 비교했을때 이정도면 실제로 사용할때는 더 차이를 모르겠지요.

다만,

 

 

갤럭시S3의 터치, 화면의 이동, 어플아이콘들의 실행속도등은 갤럭시노트보다 20~30% 좋아진 느낌은 있습니다.

CPU라던지, 기계적인 성능의 향상과 함께 프로그램적인 것들도 서로 호환이 잘 되도록 개발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 이겠지요.

 

 

펜을 사용하는 갤럭시노트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최신, 최고의 성능을 내는 제품은 갤럭시S3가 맞는 것 같습니다.